동생이 말도 없이 혼자 치킨먹음

아니 동생놈이 제가 학원 가서 없을때 혼자 지가 먹고 싶은거 시켜서 먹었는데 원래 저희한테 치킨은 둘 다 있을때 먹고싶은치킨 돌아가면서 골라서 먹는 그런 의미?였고 심지어 치킨 고르는 순서 제 차례였는데 개빡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근데 엄마가 오늘 어깨가 아파서 요리를 못해주는 상황이긴 했어요 그런데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으면 라면이라도 끓이던가 치킨말고 다른 걸 시켜먹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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