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서방질이라고 해야되는건지요

저의 엄마가 제가 6살~7살때 어떤아저씨를 집에들여 밥먹이고저의 외삼촌집에서 잠을 같이자고했는데 이것도 서방질인가요? 저의아버지는 당연 모르시고 관계는 엄마가 일하시던 식당 사장님과 종업원사이입니다, 남자가 사장님이고 엄마는 종업원이였습니다. 그리고 초3때 학교 끝나고 집갔는데 그아저씨가 집에 와 있었고요, 그때 집에서 밥먹길래 제가 아저씨는 왜 자꾸 우리집에 오시냐고하니까 아저씨가 "넌 아저씨가 집에 오는게 싫어?"이랬어요...엄마가 하는말이 우리 차 없을때 차 많이 태워줬던 고마운사람이라하는둥 저하고 본인한테 아버지한테 못받은사랑을 그아저씨가 다 해줬다고 본인입으로 얘기했고요.. 이혼한것도 아닌데...


☑️최고의 답변☑️

맞습니다.

슬프겠지만

어머니의 마음이 떠났고

그 아저씨가 그 마음을 채워주는 과정입니다.

사람간의 관계는 막을 수가 없습니다

내가 누구를 싫어할 자유가 있듯이

내가 누구를 좋아할 이유도 있기 떄문입니다

가족이라서 내가 가려서 만날 수는 없지만

나 스스로는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상황이더라도

독립적인 마음으로

스스로 인생을 책임진다고 생각하시면

도움이 되실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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