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심리 잘아시는분

회사에 적응을 잘 못해서
신경쓰고 잘 챙겨준 후배가 있는데

언제부턴가 단둘이 있으면
가까이 붙어 있으려하고

몇일 전부터 아침부터 잠들때까지
카톡까지 주고받는 사이가 됬어요
(회사에서건 집에서건 각자 할거 하면서)

처음에는 공적인 내용으로 카톡을 하다가
지금은 거의 사적인 이야기를 하는데

카톡 도중에 너무 늦은시간(보통 12시-1시)이
되면 서로 안읽고 다음날 다시 연락을 이어가는데

혹시 후배가 저한테 관심이 있는걸까요?
아니면 단순히 제가 편해서 일까요?


☑️최고의 답변☑️

둘 다라고 봐야죠.

관심이 없다면 그렇게 사적인 문자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늦은시간까지 그렇게 한다는 건 상대도 거기서 위안을 얻기 때문입니다.

질문과 답변을 친구들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