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끔하게 말해주세요 용기를 주세요

동갑이고 저는 대학을 다니다가 다시 수능수험생이 됐고
남자친구는 대학생입니다
항상 저만 그아이를 90퍼센트 이상 맞춰주는 연애를 하다보니까 제가 결국 너무 힘들어졌고 걔때문에 힘들때마다 공부도 잘 안돼요 그 날 하루는.

350일이라는 정 든 시간이 있어서 못끊어내고있어요
서로 첫연애구요..
사랑하지만 행복하진않은 연애였어요

따끔하게 말해서 저한테 용기를 주실분 없으실까요
끊어야겠다 속으로.50번 생각하고 번복했는데
이제는 진짜 제 손으로 끊어야할거같아요
근데 용기가 없습니다

아직 좋아하는마음 남았기 때문에


☑️최고의 답변☑️

공부는 지금하고 연애는 대학교 들어 가서 다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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