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른다?! 마음을 비우고?!

안녕하세요

저는 사실 뭐 어플 세대는 아니지만?아니 어플 세대이긴 하지만

잘 활용을 안할뿐?.. 그냥 뭐 있겠습니까..

카톡 하고 페북 하고 인스타 하ㅡㄴ게… 뭐 그라고 이제 금융이런것만..

그러다 이제 어느 지인분이 소개팅 어플이 있다 한번 해봐라 예전 사건때문에

그만 빠져있어라 하시면서 권유를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재미삼아 했는데 되더라구요 사실 이런거 있는거 광고로 봤지 직접 해봐야겠다

그런건 없었는데.. 아무튼 매칭이 되고 어느 정도? 2주정도 연락을 이어가고 있고

그러다 보니 어느정도 알게 되고 이제 서로 편안한 대화도 하고 하는 정도입니다

첫 만나는 날짜도 이미 3~5일째 되는날 잡았구요.

이런 소개도 처음이지만 이 사람이 진짜 있는 건지.. 여자인지 잘 모르겠지만 요즘

여성분들도 어플을 쓰시면서 소개를 받느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결혼까지 하시고?.. 그래서 소개 받은 김에 알아가 보고는 있는데.

여자든 저든 사진만 봤고 목소리도 모릅니다.

그런 와중에 이제 실제로 만나는 날도 다가오고 하니까

어떻게 좀 마음을 비우고 가야 하나 생각도 들더라구요;

남자 입장에서 좀 편안하게 가는 방법이 좋을까요 ?? 나이대느 ㄴ이제여자 남자 해서 20대 후반입니다.

2. 위에 쓴것처럼 여자분들도 어플을 쓱 뭐 한다고 하시던데 만약 진짜 연결을 해서 아니면 뭐 그냥 동네친구 이런것처럼 하실때 어떤 마음이 신지?.. 물론 무서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남자이고 그렇다고보니..


☑️최고의 답변☑️

2주정도 연락을 하셨으면 여성분 스타일은 대충아실듯 한데요? 분위기는 좋았으니 만나겠지요여성분도 어플에서 만난다는게 조심스러워 처음에 똑같이 긴장된 상태 아닐까요 남자도 여자도 사람은 만나봐야 알지요

만나기 전 까진 아무도 모른답니다 만나서는

최선을 다하구요 상처받기 싫다고 대충 행동해버리면 결과도 좋지않겠죠

잘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으면 최대한 신경써서 배려해주시고 관심가져 준다면 좋을듯합니다. 처음 만나는날 음식점예약 이라던가 밥먹고 간단한 커피 디저트 아님 산책 등등

소개해주는곳이 어플일뿐이지 똑같은 소개팅 자리입니다. 좋은소식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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