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할머니에 대해서

저희 친할머니가 올해초에 89세로 돌아가셨어요 작년가을 까지만 해도 거동이 불편 하신거 외에는 정정하셨는데 갑자기 건강이 안좋아 지셔서 병원에 두달정도 계셨어요 저희 친오빠가 33살인데 여친이 없어서 장가를 못가고 있어요 전 할머니가 제가 시집갈때 까지 살아계시는건 힘드셔도 친오빠 장가갈때 까지는 살아계실거 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저희 할머니는 사촌언니 결혼 하는거만 보셨어요 증손주까지 보셨고요 친오빠 장가갈때 까지 살아 계셨으면 좋았겠지만 그게 맘대로 안되지 않나요?


☑️최고의 답변☑️

건강 이라는 것 대해서 건강 하던 사람이 갑자기 병원 입원 하거나 돌아 가 버리는 경우 생기는 것이기에 맘대로 되는 것 아니면서 하루 하루 잘 보내는 것 말고 없다 보여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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