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야하는데…

하… 어제 헤어졌는데요 이런 말하긴 좀 그런데 저희가 고등학생 한국 해외 장거라 커플이에요. 근데 남자친구가 자꾸 문자로 벗어서 사진 찍어 이런식으로 말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싫다그러면 삐져요. 그래서 제가 삐지지말라그러면 자기말에 복종하라는데 제가 정이 많고 해외 유학와서 가장 많이 의지하던 남자친구라 헤어지고 지금 너무 많이 힘든데…도와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최고의 답변☑️

님 진짜 정신차리고 잊으세요 차라리 서둘러서 다른 사람을 만나보세요 그 남자가 님을 정말 사랑하면 그렇게 할 수가 있나요? 삐진 척 하는 것도 님 마음 불편하게 해서 어떻게서든 받아내려는 수작인데 진짜 개역겹네요 제 주변에 비슷한 놈 사귀는 친구들 보면 다들 몸사진 보내달라는 거 빼곤 잘해준다고 계속 만났거든요? 근데 하나같이 안 좋게 끝났어요 지들끼리 몸사진 돌려보고 그래요 진짜 정신차리세요ㅠ 혹시 이미 몸사진 보내셨으면 딱 지우라고 말하고 확실하게 하고 끝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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