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이별

연애 초기에 남사친 문제 때문에 제가 속상한 일이 몇번 있었어요. 근데 이번에 여자친구가 집에 간다고 말은 했었는데 여자 둘 남자둘이서 하교 하는걸 제가 봐서 전화해서 어디가냐고 물어봤는데 여자친구가 집에 간다고 했ㄴ데 제가 못믿는 말투로 말해서 그런가 지금 만나서 얘기하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만났는데 여자친구가 자기는 남사친 관계를 정리하려고 노력 하는데 제가 못믿어 하는거 같다면서 울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미안하다고 하고 여자친구가 집에서 가서 전화도 오래 했고 다음날 새벽에 전화 와서 잘 통화 했는데 다음날 학교에서 말을 거니 말투가 조금 차거워 졌더라고 그래서 이상한 느낌은 들었는데 그날 저녁에 전화가 와서 지금 우리 너무 싸우는거 같은데 시간을 두고 다시 만날까 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저에 대한 마음이 지금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여자친구가 ㅈ금은 잘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를 많이 좋아하는게 아니면 그만하자고 해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4일후에 제가 여자친구에게 다시 만나자고 물어봤는데 제가 학교에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았는지 힘들었냐고 약 챙겨 먹으라고 하더라고 그리고 시험 끝나고 다시 얘기하자는데 주변 친구들은 어장 같다고 하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기분 생각해서 말해주지 마시고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또 여자친구가 시험 끝나고 얘기하자 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도 알려주세요 만난지 12일 정도만에 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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