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을 해주면

존중을 해주면 후배들도 따르고 그러나요?
제가 직장생활 5년차인데 지금 딱 30살입니다.
이제 안정도 어느정도 되고 돈도 벌어놓다보니
일과 문화생활을 같이 즐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래 감수성이 풍부한데
지금 일도 잘하고 어느정도 인정도 받다보니
사는게 더 행복하고 세상이 더 낭만적이고
평화롭게 보입니다. 그래서 요즘 제 별명이
낭만주의 혹은 낭만파라고 불립니다.

지금 제 후임들이 들어왔는데
그사람들 나이가 25살 32살입니다.
한명은 동생이고 한명은 형이 되는건데
제가 많이 도와주고 적응할수있게
관심도 가지면서 마음을 긍정적으로 밝게 대해줬습니다.
맛있는것도 많이 주고요.
5년동안 1억 2천을 모으다보니 저는
형동생들한테 저녁도 쏘고 그랬습니다.
지금은 이제 카톡도 주고받는 친한 사이가 되버렸는데
서로 말도 편하게 놓는 사이가 되버렸습니다.
저는 사람을 좋아하다보니 사람들과 소통하는걸 좋아하는데 20대부터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말하는게
너무 좋습니다.

25살도 저한테 형형 하면서 얘기하는데
저한테 배울점이 많다, 형이 워낙 착하셔서 다들 사람들이 좋아하는거 같다고 그러는데..

존중을 해주면 동생들도 따르고 그러나요?
진짜 저는 세상이 자꾸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최고의 답변☑️

원래 좋은 사람 곁에는 좋은 사람이 붙게 마련이죠!

글쓴이님의 인품이 훌륭하기 때문에

주변사람들도 덩달아 인성이 좋아질 겁니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 정말 좋죠.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내가 존중해주면

상대방도 나를 존중하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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