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하는 걸까요 존경하는 걸까요

제가 어쩌다가 어떤 과목 선생님이 너무 멋져보이고 귀여워보이고... 그래서 수업도 빠짐없이 열심히 듣고 궁금한 게 있으면 항상 질문하고 그랬어요 그러다 어쩌다 며칠 전에 손이 닿은 적이 있는데 아직도 그 때를 생각하면 막 심장이 뛰고 너무 좋아서 눈물도 나요
이걸 단순한 존경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모르겠어요


☑️최고의 답변☑️

짝사랑이네요...

언젠간 아저씨처럼 보일 날이 올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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