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인가요

간략하게 상황 설명 하자면
제가 이번주 3일동안 학교를 안갔어요 병결로 그리고 엄마한테 카톡이 왔는데 거짓말로 그냥 갔다고 했죠 갑자기 전화와서 왜 안가냐고 대학 가야지 라는 말에 저도 모르게 그냥 화가 너무 나서 이러면 안되는데 조금 엄마한텐 상처주는말을 조금 했어요
현제 가족 상황은 이혼한 상태이고 그냥 단지 엄마 아빠 싸움으로 갈라진거라 타격은 없는거 같은데 그냥 뭔가 엄마랑 아빠랑 둘다 싫은건 뭘까요 사랑하는데 자꾸 별것도 아닌일에 짜증을 내게 되고 두분다 너무 싫은건 무슨 심리일까요..
유독 부모님한테만 화내는거 같아요 학교나 이런곳은 화를 진짜 안내는데 그냥 부모님이랑 조금만 얘기하면 싫증나고 대화하기 싫고 이러면 안되는데 해결책좀 알려주세요..


☑️최고의 답변☑️

우선 어머님께 현재상황을 말씀드려보세요

"내가 지금 유독 부모님한테만 화내는것같다 내가 왜이러는지모르겠다 너무 미안하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고 질문자님 말투로 어머님께 진심이담긴 대화를 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차성징등 많이 혼란스러운 상황이 겹치다보니 예민해지는것입니다

누구나 겪는과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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