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험은 아무나 못하나요
외모가 그냥 중상타 정도라고 생각하고 길캐 당할 정도는 절대 아니고 실제로도 그런적 없었습니다. 제 성격이 좋아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첨 보는 여자들도 웃으면서 저한테 먼저 말걸고 뭐 좋아하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심지어 중학생때는 일진? 같은 여자에가 갑자기 제 손목 잡기도 하고, 무릎에 앉기도 하고 암튼 대시도 좀 많이 받는 편입니다. 학교에선 여자애들끼리 모여서 갑자기 제 옆에서 제 이름 OOO 잘생긴 것 같지 않아?이러기도 하고 좀 뜬금없이 OO이 존잘 이러는 여자들도 있고, 학원에선 갑자기 제 얘기가 나오더니 OOO 괜찮은 것 같지 않아라고 한걸 우연히 들은 적도 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친했던 여사친 말로는 제가 초등학교때 킹카였고 저랑 초등학교때 말하고 있으면 여자애들이 와서 저랑 얘기하지 마라고 했데요.. 당시엔 고백도 좀 몇번 받았긴 했는데 그정도까진 아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거의 항상? 주변 이성들이 이런 반응이었어서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는데 친구한테 말해보니 부럽다고 하길래 의아해서요 당연한게 아닌건가요?
거의 항상? 주변 이성들이 이런 반응이었어서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는데 친구한테 말해보니 부럽다고 하길래 의아해서요 당연한게 아닌건가요?
☑️최고의 답변☑️
당연하죠
질문자님이 잘생기셨으니까
그런 경험들이 많은거예요
부럽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