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게이같아요

21살이지만 재수해서 이제 1학년인 학생인데용..
그 제가 장녀고 조금 나이 나이차이나는 남동생이 있어요. 이제 초6인데,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그런지 항상 엄청 귀여운 동생이었거든요.
어제 갑자기 오후 공강이 생겨서 제가 일찍 집에 들어갔는데, 남동생과 남동생 친구들 (모두 남자) 4명이 저희집 거실에서 모두 빨개벗고 자위행위를 하고 있었어요. 진짜 너무 너무 충격이라 말도 못하고 바로 뛰어 나왔는데, 그 뒤로 동생 얼굴 보지도 못하겠고 저렇게 어린 아이들이 벌써 저런 성향이 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요. 제가 여중 여고 나오기는 했는데, 간혹가다 가슴 만지는 정도지 도저히 친구들과 함께 다 벗고 단체로 자위하는 그런건 상상도 하지 못하겠는데 도대체 동생과 걔 친구들은 뭔 생각으로 다 벗고 저희집에서 단체로 그런 행동을 했을까요?
뭐 음란물을 보던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들끼리 혼자서 하고 있었어요..
역겨워서 소파에도 못 앉겠고 밥도 같이 못 먹겠는데 도대체 어쩌면 좋을까요?
아직 다들 2차성징도 안오고 그런데 혹시 그게 아직 아무것도 몰라서하는 유아자위 그런건가요?
아직 부모님께 말씀은 못 드렸어요. 그러고 도저히 부끄러워서 말 전하기도 애매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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