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입장에서 남자 만나기란???

안녕하세요.

29세 남성입니다.

정확히 2년 조금 안된 1년11개월전에 2년조금 안된 여친이 제 직장 동료이자

친구에게 환승을 했더라구요.

그 이후로 여자를 못믿어서 소개 들어오는것도 다 거절 하고 혼자 그냥 지냈는데요

뭐 20살부터 계속 연애만 하고 하다 솔로가 오래? 1년 조금 넘게 되보니까 편하더라구요

하지만 3개월?4개월 전부터 이제 다시 여자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들었는데요

하지만 이런 마음때문에 여자를 만나는건 조금 웃기는 거 같아서 그냥 제위치에서

생활을 하다가 지인이 어플을 알려줘서 소개팅?어플을 해봤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연결이 되어서 1주일 넘게 연락을 하면서 지내고 있는데요

저 같은경우 소개를 받든 뭘 하든 남자가 주로 물어보고 하겠지만 반대로 여자도 물어보는 사람을

택하는 편이거든요. 물어보지 않는다면 저를 궁금해 하지 않는다는뜻으로 생각하고 그냥 짜르는 편이라.

이번에는 이제 어쩌다 보니 이렇게 길게 연락하고 만나는 날짜 까지 잡게 되었는데요.

장소까지?. 지역이 서로 다르긴 하지만 그냥 바로 옆 지역이거든요. 하지만 여자쪽이

조금 더 온다고 하시더라구요?..

여기서 질문을 조금 드릴려고 이렇게 긴 글을 쓰지 않았나싶습니다.

1.지금까지 연락한 바로는 뭐 대화하는 형식이라던지 뭐 서로 묻고 답하고 하는게 저랑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계획짜는거랑 뭐 이런 저런? 뭐 어떻게 다 맞는 사람이랑 만나겠습니까..

근데 아직 직접 만나보지를 않아서 잘 모르지만 여자쪽에서 이제 저에게 x일에 만나는데 떨린다고 ㅎ하시고 즐겁게 즐기고 가면 될거 같다 라는 말을 해서 약간 의아한 상황인데

무슨 말인지?. 순간 이 카톡을 보고

다른 연락 하는 사람이있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 물론 뭐 만남을 갖고 나서 이제 더 발전할지 말지는 그때 정하겠지만?.



2. 여자분께 이제 부담을 안드리고 싶고 하거든요 심지어 어플이다 보니 더더욱 여자분이시까 더더욱 부담이 되실거 같고 그래서 약간 좀 그런데 그래서 어느 정도 카톡을 하고 편해지면 이제 만나는걸 선호해요. 어떻게 좀 부담을 덜 드려야 할까요? 제가 체격이 있고 그렇지만 친해지면

정말 말많고 깐족거리지만 잘 챙겨주는?. 그런 성격이거든요. 그렇다고 뭐 나쁜남자 이런건 아니구요 정말 다 챙겨주는 성격이라.


어떻게 하다 보니 질문이 너무나 길어져서 죄송스럽네요. 읽고 답변을 주신다면 너무나 감사드리겠습니다.


☑️최고의 답변☑️

한번 만나보세요.

그러나 어플이다 보니 크게 신뢰는 하지 마세요.

어플 만남이 그래도 위험한 경우가 있습니다.

한번쯤은 만나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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