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진짜 본마음은 무엇이었을까요?? 답변부탁드려요!
제가 좋아했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고백을 학기초에 했었는데 거절당하고 정말 어색하고 불편한 사이로 계속 지냈었는데요.. 근데 그남자분은 계속 저를 심하게 의식하고 쳐다보는거같아서 저를 좋아하는거라고 저는 참 바보같이 생각을 하고 미련도 버리지 못한채 계속 좋아했었어요 ,,,,,ㅠㅠㅠㅠ 근데 그 남자분은 같은반에서 예쁘게 생긴 여자분이랑 썸을 타고 사귀게 되었는데요.. 제가 앞에 있는데도 굳이 제 앞에와서 꽁냥꽁냥하고 굳이 제옆자리에 앉고 그래서 정말 나를 이렇게까지 무시하나 생각했죠 ㅠㅠ 근데 제가 다른남자애랑 같이 수다를 떠는데 선생님께서 너희둘이 연애하니? 이러니까 제 고백을 거절했던 남자분이 피식하고 비웃는거예요... 정말 남자분은 저를 생각하는 마음은 정말 무시하고 싫어하는거였을까요?? 너무 갈수록 생각할수록 화가나는거같아요 ㅠㅠ 그 남자분이 본인친한분들한테 다 제 고백을 거절했었다고 다 소문내고 다녔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지금 사귀시는 여자분의 귀까지 들어가서 그여자분이 저를 지금도 엄청 째려보고 다니고 그 여자분의 친구들까지 다 알아버려서 저를 보면 비웃고 뒷담까고 다녀요 ㅠㅠㅠ 정말 저를 엄청 무시한거죠??
☑️최고의 답변☑️
저와 비슷한 상황이라 공감이 많이갑니다
저는 전여자친구가 헤어진 후 저를 무시하고
나쁜 소문을 내며
결국 그 집단에서 쫒겨났습니다
하지만 최근 새로운 사랑을 하며
다시 그집단에 복귀하며 복수를 성공
멘탈적으로 단단해지고
사업적으로도 단단한 멘탈로 성공을 이뤘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을 하라 복수를 하라
이런 말이아니라
이 상황도 별 것아니며 이겨내면 더 튼튼해진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화도나시고 어떡할 지 모르시겠지만
조금더 신중하게
사람들은 고민을 짧고 깊게한다고합니다
하지만 사람 사이 관계는 고민은 길게 깊지는 않게 해야합니다
멀리 내 미래를 모고 마음에 담아두지 말라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