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해요)살찌는거 진심 적응해야할까요?

키162에 평균 36킬로에서 과식하고 대변 시원하게 못보면 38-39킬로까지도 공복몸무게가 오르락내리락 거리는
성인여성입니다.

그리고 저는 강박관념이 심해서 체중이 몇백그람만 늘어도 무거운 기분에 견딜수 없고 조금이라도 찌면 하루가
싫을정도로 미칠거같습니다.
물론 병원에 가봐도 그때뿐이고요..

마지막으로 앞자리 4자로 바뀌어도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살이찌면 찌는대로 적응하고
살게될까요?
정말 진심어린 조언 주시면 채택하겠습니다!


☑️최고의 답변☑️

체중이 너무 낮아도 몸에 좋지 않습니다.

키가 162라고 하시면 45-52 사이가 가장 적당합니다. 물론 사람마다는 다릅니다.

여자들이 살 찌는게 신경쓰이는건 저도 여자로써 공감합니다. 하지만 너무 마른 체형이어도 좋진 않습니다.

살이 찌게 되면 적응은 하겠지만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면 됩니다.

맛있는거 드시면서 운동하시면 지금보다는 조금은 나아질 것 같습니다.

체중에 대한 강박관념은 조금 많이 덜어내시고,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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