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 29살 남자인데욤

제가 모임을 하나 하고있눈데 거기서 누나들이 다 저를 좋아라해요

그래서 막 누나들이랑 술먹다보면 먼저 같이 자자고 그런 경우도 많아소 .. 지금 한 모임에서만 3명정도 잠자리를 가졌는데요

사실 전 제안을 해줘서 잠자리를 가진건 맞는데 뭔가모를 걱정이 드네요 ㅠ.ㅠ 다 사귀는거까진 발전을 안했어요 그냥 잠자리만 하고 끝이였구 혹여 다시 술먹다가 각나오면 자러가고 그랬어욤 .. 지금은 살짝 현타와서 안그러고 있긴해욤

정말 마음에 드는분이 있거나 했을때 뒷말도 걱정이네요 ㅠㅠ 아니면 걱정 안해도되는부분인지 헷갈립니다


☑️최고의 답변☑️

인생에 ... 사람 사는데 답은 없습니다

단지 일은 이미 벌어졌고 여기서 자신을 지킬 수 있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깨지 않을 최고의 방법은 솔직함과 비밀 보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로 모임 안에서 다른 남자나 여자에게 ...그 누구에게도 내가 누구랑 잤다 이렇게 했다 저렇게 했다...이런 이야기 절대로 하시면 안되구요

앞으로는 그 외에 다른 어떤 사람의 뒷담화 같은 것도 하시면 안됩니다...그 모임과 전혀 상관 없는 사람이라도 하시지 마세요

남녀간의 관계는 언제든 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그 관계 한번 두번이 큰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단지 같은 모임 안에서 3명과 이런 일이 있었다는 건 모임 구성원들 간에 문제가 생길 수 도 있다고 봅니다만

본인이 지금부터라도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고 행동을 잘하면 혹시 그 사실을 사람들이 알게된다고 해도

크게 문제 삼거나 하지 않을 것이고 오히려 더 사이가 좋아지고 끈끈해 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정답은 없지만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는 이것이 답이라고 봅니다.

어쨌든 부럽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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