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복합적으로 힘들어요ㅠㅠ

남소를 한꺼번에 두번이나 받았는데 이건 아닌거 같애서 두번째때 소개받은 사람이랑 연락하다가 빨리 잘 정리했는데 첫번째 소개받은 사람 소개해준 친구가 진짜 찐친이어서 사실 너가 소개해주고 나서 또 한번 소개받았다고 말 했는데 이것도 염치가 없는 일인데 이렇게 하고 얘한테 두번째 소개받은애 잘 정리하고 있다. 연락해보니깐 너가 소개해준애가 더 괜찮은것 같더라 라고 말을했고 ( 이건 빈말 아님!!!) 그 남자애랑 계속 연락을 하면서 한번 만났는데 진짜 제 스타일이 아니라ㅠㅠ 거절하면 또 염치가 없는거잖아요ㅠㅠ 진짜 다 찔러볼려고 그런건 아닌데 어떻게 하다보니 이렇게 까지 와서 진짜 친구한테도 미안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제가 쓰레기 같기도 하고요ㅠㅠ 근데 연애는 진짜 진짜 하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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