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안다니면

제가 30살직장인인데
3월부터 허리디스크가 찾아와서
병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직장생활도 해야하다보니 규칙적으로 병원가서
도수치료 받기도 어려워서
일주일에 한번 가다보니 총 6번 받았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해야할 재활운동도
알려주었는데 사실 이거는 하기 싫어서 안했는데
분명 저번주는 완치가 될려는것처럼 거의 아프지가
않아서 안하다가 이번주 월요일부터 갑자기 또
아프기 시작한겁니다.

현재 제 증상으로는 가장 아플때가
아침에 일어날때 누워있는 상태에서 바닥에 일어설때
엉덩이쪽이 팍 쑤십니다.
다리도 좀 저리고요.
몇분정도있다가 다시 안아프게 돌아오는지라
그상태로 퇴근할때까지 직장생활해도
지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다만 의자에 몇분동안 앉아 있다가 일어서면 그때도
일시적으로 엉덩이쪽이 쑤시고 다리저림현상은 나타나긴 하는데 이것도 몇분지나면 사라집니다.

결국 집에서 재활운동은 이번주부터 시작했는데
잠자기전 1시간씩 매일하고 있습니다.
4일째인데.. 어차피 낫지도 않는거 병원하고 재활운동
포기하고 아픔은 그냥 감안하는게 나을까요?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나아지지 않을까 생각중인데..


☑️최고의 답변☑️

그렇습니다. 생활 통증은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다만 의료진의 도움은 시간 단축과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효과는 존재합니다. 저녁에 아픈 부위에 배구공 같은 것을 구해서 20분 정도씩 굴려보세요.

효과를 보실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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