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0일 연애중이에요 그런데

남친이 질려보여요 귀찮고 다른이성이 더 나아보이고 목소리 듣는 것도 짜증나요 하지만 헤어질까 생각하면 또 너무 미안하고요 그냥 헤어지라고 할 수는 있는데 580일간 일이 많았거든요 저 권태기 온 거 같죠? 예전에는 보기만 해도 좋거 설레고 그랰ㅅ는데 요즘은 좀 싫증나고 짜증나요 또 시간 가지자고 하면 얘가 식을까봐 두렵고 너 나 안 좋아하냐고 물어볼때 안 좋아한다고 하면 심장이 쿵 내려앉고 제가 제 마음을 모르는 걸까요 아니면 제가 중1부터 중3까지 올라갈때동안 이 사람만 만나서 다른 남자를 만나조고 싶어하는 걸까요??. 참고로 장거리연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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