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한테 복수하는법

제가 어릴때 친언니에게 심한 학대를 당했는데요.언니는 지금까지 사과1마디 없고,되려 장난으로 절 때리는 시늉을 하고,제가 소스라치게 놀라면 아직도 그러냐며 절 비웃습니다.제가 직접 그때 언니땜에 힘들었고,지금도 힘든데 나한테 안미안하냐,사과해달라 하자 저를 비웃으며 그때 신고하지 그랬냐,너가 왜 당했는지 아냐,약자여서 그런거라며 절 조롱했습니다.진심으로 복수하고싶은데 어찌해야할까요?저는 그냥 20대초반 대학생이고,언니는 명문대 나와서 대기업에 취업했는데,그냥 대기업이 아니라 삼성 현대급의 기업이고요.나름 인정받는답니다.또 밖에서는 착한짓은 다해서 친구도 꽤 많고,대인관계도 원만하더군요.차도 좋은거 타고 다니고 사귀는 사람은 지금은 없습니다.제가 원하는건 단순히 언니가 피해보는 수준이 아니라 사회 밑바닥까지 추락시키거나 법의심판을 받게 해서 죽을때까지 저 학대한거 후회하게 만들고 싶습니다.어찌해야할까요?
p.s: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건데 단순 싸움이 아니라 일방적인 학대였고,가스불에 제 손 얹거나,목욕 시켜준다며 엄청 뜨거운물을 뿌리기도 했고,온몸 청테이프로 묶고 창고에 가두는등 고문수준 이였습니다.그때 제나이는 9~14살 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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