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한걸 말 안하는 남자

여자들은 잘 못봤는데 남자들이 서운한걸 말 안하고 티를 내거나 아얘 티도 안내다가 혼자 마음정리하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요

저는 서운한게 있으면 같이 맞춰나가고 싶은 사람으로서 이런 사람이 이해가 안가는데 왜그러는거에요??

#남친 #서운함 #대화


☑️최고의 답변☑️

서운한 것을 말해본 경험이 적고,

말했을 때,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해결되지 않은 경험이 있어서

그렇게 행동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런경우에

남자친구를 고양이라고 생각하시고,

본인이 마음이 편해져서 털어놓기 전까지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기다려주시는 것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 답답하게 느껴지거나

말을 왜 안하지? 라고 이해가 안 가더라도

계속 재촉하거나 독촉하면

고양이처럼 후다닥 도망가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본인이 편해지면 스스로 말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여유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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