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체중인 여자가 뭘 해도 사람들이 싫어하는 이유가 뭐나요?

제가 살 빼고 158cm 57kg 나가다가 이번 추석연휴 때문에 살이 쪄서 158cm 62kg 정도 나가거든요? 추석연휴 때 많이 먹은 제가 잘못이지만 친한 사람들이나 안 친한 사람들이나 제가 살 찐 걸 보고 뭘 해도 싫어하더라구요

좋아하는 아이돌 덕질하는데 친한 팬들이 제가 sns 게시물이나 스토리에 제 셀카 올리면 좋아요도 안 눌러주고 반면 같은 팬들 중에 155cm 40kg 나가는 언니가 셀카나 자기 얼굴 사진 올리면 팬들은 좋아해주고 좋아요 눌러주는 그런 외모차별고 겪고 친한 동생들이 제가 살이 5kg 찌고 나서 평소처럼 친절하게 대해주고 배려해줘도 살 찌기 전에는 서로 작은 거에도 고마워했는데 살 찌고 나서는 제가 뭘해도 저를 불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왜 남녀 상관없이 명절연휴 동안 살이 5kg 찐 여자인 제가 뭘 해도 사람들이 저를 불편해하고 싫어하는 이유랑 저도 같은 팬인 155cm 40kg 나가는 언니 처럼 잘생긴 사람과 연애도하고 뭘 해도 친한 사람들에게 시비 안 받고 칭찬이랑 사랑 받고 인싸 되어서 사람들과 자주 놀러다니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솔직하고 성의있게 답변 부탁드려요 진짜 친한 사람들의 외모차별 때문에 우울증 걸릴 거 같아요


☑️최고의 답변☑️

명절동안 살이 쪘다고 피하는 것을 잘못된거긴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당연히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렇다고해서 화장을 해라 꾸며라 이런게 아니라 깨끗하고 건강한 체형을 유지하는 등 기본적인 것을 말합니다. 질문자님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건강한 습관을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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