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어장남이라고 소문이 났어요

전여친이랑 같은 반이 되서, 그냥 신경을 안 썼어요
그러다가 어느날 연락이 왔더라고요 얘기 하면서 지내자고
그래서 그냥 알았다고 했죠 근데 걔가 저를 좋아하는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러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이상형이 뭐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 이상형을 말했습니더 저는 처음보자마자 느낌 오는 사람이라고 했죠 그러면 자신은 아니다라고 생각할 거 같았어요 좋아하는 사람있냐고도 물어봐서 아직까지는 나는 없는 거 같다라고 했고요
근데 걔가 매일 자기는 젤리를 줬는데 저는 왜 젤리를 안 주냐고 저한테 짜증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줬죠.계속 저를 좋아하는 티를 내길래 저는 모르는 척 하면서, 계속 좋아하는 사람도 없다고 계속 말했어요. 그러다가 걔가 고백을 하더라고요 저는 미안하다면서 거절했죠 근데 오늘 학교를 가니 제가 어장남이라고 소문을 내고 다니더라고요 여성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ㅜㅜ 길게 써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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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한테 잘해주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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