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결혼 하고 싶은데 너무 잘 사는 집안

걔네 엄마가 저희는 아직 스무살인데 결혼 걱정 하시면서 500만원치 모아둔 걸 토스 통장에서 봤는데 뭔가 둘이 좋아해도 걔네 엄마는 뭔가 반대하실 거 같고 .. 어ㅐ냐면 대게 잘 사는 집안 같아서 ㅜ 전 지금 유아교육과 이긴 해도 더 학벌 좋고 그런 애를 원하시지 않을까요?


☑️최고의 답변☑️

잘사는 집안 어머님 반대하셔도,

남친분이 강하게 밀고 나가면,

결혼합니다.

저 아는 남자분 학벌 sky, 학.석사.박사인데,

여자분께 혼수비용 3천만원

어머님 몰래 줬습니다.

혼수에 쓰라고요.

그 집 어머니도 극구 반대했으나

자식이기는 부모 없어요.

남친분 하는 거에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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