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민한걸까요

제가 남자친구랑 결혼전제하에 동거를 시작한지 이제 2달이 다되어가는데
최근 친한언니오빠 커플도 저희랑 같은동네 이사오면서 저희집이랑 걸어서 10분거리에 살게되었어요 몇년동안 같이 놀고 지내온 언니오빠라 너무 좋은데 남자친구랑 커플오빠랑 같이 게임을하면서 집에있는컴퓨터를때서 언니오빠집으로 컴퓨터를 옮겼는데 처음엔 그럴수있다 생각했어요 그러고 오빠랑 남자친구랑 운동도 같이하는데 거기서부터 시작이였어요,,, 맨날같이 운동하고 오빠집에서 게임하고 밥먹고 게임하고 집에가기 귀찮으면 자고가도되냐고 저의의견은 묻지않은체 언니한테 물어보고 자고간다고하고 자도 자고가는건 상관은없지만 다음날 조금더 일찍일어나서 집에들려서 짐도 챙기고해야되서 더 피곤해지는데 지생각만하는게 너무 짜증나고 이사오고 난 이후부터 맨날 오빠랑 게임게임게임 우선순위가 게임이랑 노는거에 집중되어있는 느낌이라 짜증도나고 서운도하고,,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최고의 답변☑️

결혼할 사인인데 그정도면 결혼 생각해 보셔야지요....

둘이 함께 하기위해 결혼하는건데요.

두분이 함께하는 삶이 아니라 친한 형님과 함께 하는 삶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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