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좋아하면 계속 같이 있고 싶은 거 아니냐는데

한 번 나갔을 때 모든 일 처리해야 함.

밖에 나갔을 때 빠르면 7~8시, 늦으면 9시~10시에
피곤해서 집 가야 함.

하루엔 무조건 약속 하나 잡음. 이중약속 싫어함.
선약 중시.

주말 중 하루는 무조건 혼자만의 시간이 있어야 함.
데이트는 주 1회로 충분함.

당일약속, 번개만남 싫어함. 근처 지나가는데 잠깐 보자,
데이트하기로 한 날이 아니더라도 만나자고 한다던지
퇴근하고 밥 먹자고 연락오면 거절함.
단 미리 시간과 장소를 정하면 바로바로 수락하며
그때만큼은 남친에게 집중함.


이게 딱 제 성향인데요. 남친은 제가 그만큼 자기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렇다면서 서운해해서요.
전 좋아하는 마음과 별개로 내 시간이 중요하고 대신 데이트 안 하는 날은 연락 꼬박꼬박하는데 여기서 더 양보해야 하나요...?


☑️최고의 답변☑️

상대방이 너무 어린느낌이네요... 진짜 좋아해도 각자의 삶이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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