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손절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저에게는 2년지기 친구가 있습니다. 그 애는 늘 남과 비교 하며 절 욕합니다.
말도 심하게 하고 행동도 힘 조절를 못해요. 그 애는 찐따인데 전 반대로 인기가 많은 편이예요
그 애의 비교로 전 결국 사회불안장애로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 애는 모르지만
전 마음이 여리고 쿨하지도 않습니다 그 애의 말 하마디 한마디가 저에게는 상처인데
그래도 사실 손절은 못 하겠더라고요 그 애가 상처 받을 까 봐. 그런 제가 손절을 결심한 건
정말 힘든 결정이 였습니다. 그러니 가볍게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2가지의 손절 방법을 찾았고
어떤게 더 나은 지 알려주세요 1번. 좋게 손절하기 힘들었던 거 말하고 손절하기를 생각했는 데
그래도 가장 괜찮은 방법인 것 같아요 2번. 내가 받은 상처 깨닫게 해주기 이건 그 애한테 상처를 받을 수 도있는 것인데 전에도 이 와 같은 일이 있었는 데 그 때 좋게 손절할려고 다 말하지 않아서 계속해서 힘들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솔직히 말하고 싶어요 만약 말 하자면 대충 인런 식으로
"니 급은 내 발 밑인데 너가 뭔데 나대나? 참아주니까 만만하냐? 나 없으니까 찐따랑 다니는 주제 어디서 나대고 있어 너 나랑 다녀서 인싸들이랑 친구하니까 니 친구는 눈에 안보이냐? 지금 나 없어서 니 찐따랑 다니잖아"라고 맣하고 싶지만 사실 더 착하게 말 할거니까 걱정 안하도 되요 1번을 하면 답답해서 힘들어 하지만 그 애는 상처를 덜 받고
2번은 더 추가해서 속에 있는 말 다하기 인데 그 대신 그 애가 상처를 크게 받을 거 같아요 솔직히는 제가 받은 상처가 얼마나 큰지 알게 해주고 싶어요 지난 2년동안 인권을 존중 받지 못 한 순간들이 계속해서 떠올라요 제 사회불안장애는 없어지진 않아도 그 애가 잘 못한 건 확실히 알게 해주고 싶어요 그 방법이 잘못된 방법일 지라도 나쁜거 알지만 전
이제 자해성 행동은 그만하고 병원도 그만 다니고 싶어요


☑️최고의 답변☑️

작성자님이 착하게 말씀하신다니 좋네요. 일단 그 친구분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 건 어떨까요? 솔직하게 이야기를 털어보는 거죠. 욕을 하기보단, 내가 어떤 상황에서 이러한 감정을 느꼈는지 이야기를 먼저 해보세요. 그리고 그 친구와 손절할 생각이 계속 든다면 서서히 멀어지는 것이 제일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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