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인 딸친구

친구딸인데 고딩2 인데 약간 정상적이진 않아요 그렇다고 떨어지는것도 아니구요 정서적으로나 인지적으로 좀 특이한 아이라고 볼수도 있는데요 제친구의 딸이구요
그냥 그러려니 넘기려다가도 . 잘안되네요 내친구가 이혼을해서 혼자사는친구이고 절친입니당~ 그과정속에서 아이들이 많이 힘들었고 고2라는친구는 어릴적adhd로 치로도 받은딸인데요 그친구와 저랑 계속부딪히는데 말투가 어른을대하지 않고 막말하고 저보고 자꾸 물질에 있어서 이것저것 사라고 합니다. 저를 물질이용자 같이 사주실거예요? 내실거예요? 사주세요 리고 쉽게 쉽게 말하는데 친구딸이라서 머리고 할수도 없고 현재고2인데 그냥 상처받은아이려니 . 제가 자기한데 히는말이 아니고 엄마한데 하는데 하는말마다 토를달아요 마치 저한데 적대감이 있는것처럼 투명스럽게 아주 뻔뻔하고 투명 스러운 대화체여서 친구에게 연락조차 못하겠더라구요 절친인데 ㅜㅜ 이럴경우 어떻게 할까요 자기네들은 뒤끝이 없다고 쿨히다고 애기하는데 . 머 제가 아이한데 그런취급당했으니 저만기분니빠요 . 그렇다고 엄마가 애기를 안햐건 아니었는데. 이혼한아빠를 워낙닮아서 ㅜㅜ 제친구는 자기딸이니 받아줄수밖에없는데. 저는 도저히 더이상은 그얼굴보고싶지않은데 어떡할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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