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프한테 서운한거

4년지기 베프가 있는데.. 좀 서운해요 제가 무슨일 있었다 말하면 어쩌라고 이러고 제가 수학을 못하는데 야 너 수학 못하잖아 영어도 아예 못하고 ㅋㅋ 이러면서 말하는데 너무 짜증나요 저도 넌 나보다 체육 못하잖아라고 반박하면 어쩌라고 이러고요 놀이할때 인디언밥? 같은 손 때리는거 있는데 저만 쌔게 때려서 제가 장난으로 피했는데 결국 손바닥을 맞아야하는데ㅠ손끝을 맞았어요 그래서 베프가 이건 아니지 이러면서 제가 장난스럽게 손끝마자짜냐ㅑ 이랬는데 갑자기 제 등을 쩍소리 아게 엄청 쌔게 때려 저도 똑같이 ㄸ때렸는데 베프가 그때 기분별로였다고 털어놓았어요 저도 기분 나빴는데 말도 없이 때리고.. 저만 그 일로 사과를 했고 그 친구 절 너무 요즘 함부로 대하는거 같아요 베프지만 계속 서운한 마음이 들고..지금 절교까지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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