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살기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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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7년전에 온라인에서 만난 남사친이랑 오래 연락 했는데 2018년도에 제가 남사친한테 철없는시절에 잘못한게 있어요
온라인에 얘어디살고 좁은집(사실이 아니에요) 몇식구가 살고 이러면서 부자냐 평가해달라 이렇게 글을 올렸어요.. 근데 제가 대학교랑 과를 언급해서 하필 얘네 학교선배가 보고 대나무숲에 그 글이 퍼지고 걔네 학과에 소문이 다났대요. 걔 동기들도 너 아니냐고 물어봤는데 그지역사는애가 걔 한명이여서 다 알게됐나봐요

그래서 18년도에 저는 사과하고 그남자는 한번만 더하면 신고한다 이러고 쭉 연끊었는데 올해3월에 진짜 우연히 동시에 같은대학 같은과로 편입이됐는데 남사친이 먼저 저한테 톡으로 졸업까지 잘지내자 해서 누구보다 많이 가까워졌어요. 학교에서 항상 같이앉고 도서관도 가고 종강하고 둘이 놀러가기도하고 매일 연락하고 이랬거든요

근데 제가 얘 언행불일치랑 약속관련해서 정이 떨어져서 8월초에 5년전에 내가 잘못한거 죄책감든다, 자꾸 생각난다 이렇게 핑계 대면서 손절선언을 대놓고 했어요.
제가 손절하고 톡을 더 보내서 서로 다시 잘지내기로 얘기 됐었는데 남사친이 한달뒤부터 갑자기 피하더니 저보고 과거생각나서 힘들다고 인사만하자네요. 5년전에 제 잘못 캡쳐도 가지고있고요 보여주면서 너무 힘들고 아팠다네요. 또 고통스러운 기억이 돌아왔다네요

질문 전부 답해주세요
1. 제가 손절선언 안했다면 오래 쭉 친구 했을까요??
2. 다시 친구하는법. 제 톡하고 인스타 차단했더라고요
3. 5년전 과거 힘들다는거 핑계일확률. 이미 알고 저한테 먼저 잘지내자고 한거에요 말이되나요??
4. 마지막으로 이번주에 연락 다시 해볼까요??..


☑️최고의 답변☑️

이런 데에 적지 말고 정신과를 가세요

왜 비정상적인 챗지피티 답변 다는 사기꾼들 있는 곳에 님 사생활을 까고 다니시나요?

일일 답변 횟수 아까운데 일침 놓으려 답변 답니다. 전문가들에게 부탁하세요 괜히 님 인생 안중에도 없는 헛된 답변들 보면서 후회할 일 만들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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